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네게르트 라라 발프르가 폰 제파로스 (문단 편집) == 평가 == 데미우르고스의 7익장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인물 중 하나이다. 똑같이 평이 나쁜 인물로는 키이라와 페넬로페가 있는데, 이 둘은 그래도 능력적으로는 주인공 일행을 충분히 방해하고 조직에 기여를 한 것과 달리 안네게르트는 조직에게도 엄청나게 민폐를 끼쳤다는 차이가 있다.[* 나머지 일행인 프란체스카 마키아밸리는 한 국가의 수장으로 남다른 카리스마와 지략, 빅토리아라는 최강의 수족으로 애쉬 일행을 위협하고 그 [[코제트 셰리]]까지 포획하는 등 실적만 보면 제일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알렉세이 보로딘은 실패로 끝났지만 자기 휘하 용병들과 성청을 습격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으며 마지막에 키이라한테 팀킬당한 것 때문에 나름 동정표가 있다.] 특히 16권에서 모드레드를 빼앗긴 것은 그야말로 최대최악의 트롤링이라 봐도 무방한 행위였다. 모드레드가 나중에 [[현룡왕 임볼크]]의 부활 이후 결전에서 에코와 더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때 모드레드를 빼앗겼다는 것 자체가 데미우르고스의 목적 달성에 크나큰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애초에 임볼크는 데미우르고스든 뭐든 간에 인간은 다 없애버릴 생각이라 모드레드가 넘어가지 않았어도 데미우르고스 멤버들을 죽이려고 했겠지만, 적어도 임볼크 부활 이후 에코 혼자서는 대응하기 버거웠던 전황을 생각하면 모드레드를 빼앗겨서는 안됐다.] 사보나롤라도 이 일에 대해 원래대로면 극형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을 정도. 이렇게 능력적으로도 딱히 뛰어나다 보기 어려운 편인데 성격도 꼬여 있고 굉장히 오만하기 짝이 없다. 그 탓에 자기가 속한 조직의 장을 굉장히 우습게 여기고 심지어는 '''죽이려고 들었다.''' 사보나롤라가 한참 봐준 징계를 내렸음에도 그조차도 굴욕이라고 여겨서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한 셈이니, 어리석은 것을 넘어서 그냥 답이 없는 수준. 18권에서 베로니카와 오스카의 언급에 따르면 붙잡힌 이후 심문을 통해 정보를 들었지만 그다지 대단치 않은 수준이라고 언급된다. 베로니카는 안네게르트가 사보나롤라와 페넬로페를 우습게 여기고 있었기에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여겼으며, 그녀가 뽑히게 된 것은 능력이 아니라 혈통 때문인 것 같다고 언급하는 등 간접적으로 깠다. 언니인 루크레시아는 그냥 대놓고 제파로스 황실의 수치라고 분노하는 건 덤. 결국 타고난 황실의 핏줄을 제외하면 능력도 변변찮고, 실적도 없고, 그러면서 자기 위에 누군가 있는 것은 싫어하는, 그냥 전형적인 소인배 찌질이 악역이다. [[분류:성각의 용기사/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